032918 잠 오지 않는 밤 하루가 사라져버린다 나도 함께 사라지는 기분이다 더보기 030919 I'd always hoped for better. Thought maybe together you and me'd find it. I got no plans, I ain't going nowhere. Tell me our touch ain’t dull now. Can we go back from here? 울고 싶은데 맘 편히 울 곳도 안아줄 사람도 없어서 처량한 하루 더보기 030619 병은 커져만 간다 안에서 계속 곪아가고 있었나보다 뭐 하나 풀리지 않는 현실의 벽에 갇혀있던 나는 터져버릴 것만 같다 가시 돋힌 말들은 기폭제와 같아서 운전하다가 차에 치여버리고 싶다던지 눈을 감으면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던지 누가 나한테 총을 쐈으면 한다던지 자꾸만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되어서 어제는 무서웠다 이러다가 갑자기 돌아버릴 것 같아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