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14 4시 40분. 더보기 10.18 오늘 나는 나의 어리석음에 대해 깨달았다.너는 진짜 바다와 같은데 나는 비가 그친 뒤의 아스팔트 위 얉은 물웅덩이 같다..나의 얉고 얉음은 너무나 부끄러웠다나는 너무나도 건방지고 욕심이 넘쳐 흐르는데 내 그릇은 물웅덩이 수준이라니바보같애 더보기 10.14 내가 욕심을 부리는 게 맞는걸까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거 유난떠는 걸까잘 알수 없다..가끔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는데아니 맞긴 맞는 소리지..빙글빙글 헛도는 거 바라만 보고 있자니 승질난다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다음